호메로스에서 폴 오스터까지 서양 문학을 화려하게 수놓은 대가들의 소설, 시, 희곡 작품을 통해 서양의 문학, 예술, 사회, 정치사까지 꿰뚫는다. 독일의 문학 박사들이 각 시대별, 장르별 주요작품들을 엄선해서 펴낸 영혼까지 충만하게 하는 지식과 교양의 보고.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시대적 배경, 숨겨진 작가의 뒷이야기 등 문학 세계 이면까지도 면밀하고 심도 있게 펼쳐 보인다.
시, 소설, 에세이, 노벨레, 희곡 등 140편의 작품을 고대, 중세,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까지, 계몽주의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, 사실주의 시대, 근대, 현대 등 시대별로 배열했다. 기존 서양문학 관련 도서가 독일, 이탈리아, 프랑스, 러시아, 이탈리아, 스페인 등의 문학을 다루고 있는데 반해 페루, 콜롬비아, 아르헨티나 등 라틴 아메리카 문학 작품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.
특히 이 책에는 서양문학사를 줄기를 이루는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. 호메로스, 아리스토파네스, 오비디우스, 보카치오, 셰익스피어, 괴테, 스탕달, 위고, 찰스 디킨스, 도스토옙스키, 톨스토이, 바이런, 귄터 그라스, 폴 오스터 등 이른바 서양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았다.
각 140편의 문학 작품에 대한 요약과 그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배경을 집약했기 때문에 문학작품을 읽으면 당대의 흐름을 알 수 있다. 각 문학 작품 말미에는 작품에 관련한 뒷이야기를 팁으로 다뤄 서양문학사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. 한편 서양문학사의 방대한 내용에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풍부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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